송혜교가 송중기를 넘었다. '더 글로리' 넷플릭스 정상 등극
배우 송혜교(42)의 '더 글로리'가 송중기(38)의 '재벌집 막내아들'을 넘어 한국 넷플릭스 순위 정상에 올랐다. 2일 OTT(온라인동영상서비스)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(FlixPatrol)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한국을 비롯한 대만, 베트남, 인도네시아, 말레이시아, 필리핀, 카타르, 사우디아라비아, 싱가포르, 태국 등 10개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. 공개 첫날 한국에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밀려 2위에 그쳤던 더 글로리는 불과 하루 만에 1위 자리를 빼앗았다. 더 글로리는 미국에서도 6위를 기록, 전 세계 순위에서 5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냈다. 넷플릭스 전 세계 톱3 작품은 '웬즈데이'(1위), '에밀리 파리에 가다'(2위), '아리스 인 보더랜드'(3위) 등이다. 더 글로..
2023. 1. 2.